1. DB 앱 공지사항
독일 기관사 노동조합(Gewerkschaft Deutscher Lokomotivführer, GDL)의 파업으로 독일 전역에 1월 10일 오전 2시부터 1월 12일까지 교통 정체가 발생합니다. 여행 24시간 전에 여행 연결을 확인하시고, 불필요한 여행은 다른 시간으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출처: DB Navigator)
2. 파업 관련 소식
수 일간의 GDL 파업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철도 교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DB는 승객들에게 가능한 한 여행을 연기하도록 요청합니다. GDL은 1월 10일 수요일 오전 2시부터 1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여객 운송 분야에서 전국적인 파업을 발표했습니다. DB Cargo의 작업 중단은 1월 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파업은 다시 한 번 독일의 모든 철도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Deutsche Bahn(DB)은 수백만 명의 여행자들의 여행 계획이 반복적으로 영향을 받은 점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파업 기간 동안 DB를 이용해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시거나 여행을 연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철도 화물 운송 분야의 산업과 경제에 막대한 제한이 가해질 것입니다. DB는 지난 파업과 마찬가지로 이동거리를 대폭 축소한 장거리 운송 긴급시간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여행을 위해 DB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좌석을 갖춘 더 긴 열차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탑승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지역 운송에서는 대폭 축소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능한 정도는 지역마다 크게 다릅니다. 지역 운송에도 막대한 제한이 있을 것입니다. 여행자는 파업기간 동안 여행을 시작하기 24시간 전에 여행에 대한 정보 매체를 재확인하여 열차 운행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3. 티켓 관련 조치 사항
GDL 파업으로 인해 1월 10일부터 12일로 예정된 여행을 연기하려는 모든 승객은 나중에 티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중 티켓은 열차 연결이 해제되어 경로가 변경된 경우에도 원래 목적지까지의 여행에 유효합니다. 좌석 예약은 무료로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선의의 일환으로 장거리 승객들은 여행을 앞당겨 1월 8일이나 9일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론 기타 관세 및 법정 승객 권리도 적용됩니다. 적절한 조건 하에서는 티켓 환불도 가능합니다. DB는 GDL 파업이 bahn.de와 DB Navigator 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한 빨리 제공할 것입니다. 장거리 운송에 대한 긴급 시간표는 1월 8일 디지털 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는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그곳에서 스스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또한 DB는 파업기간 중 08000 99 66 33에 무료 특별 핫라인을 개설할 예정입니다.